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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소식8월 21일
"사람을 남기는 게 최고"…재일동포 김희수, 중앙대 인수해 21년 헌신
재일동포 기업인 김희수 선생(1924~2012)은 일본에서 부동산 사업으로 자수성가한 뒤 교육사업에 평생을 바쳤습니다. 그는 1987년 사재를 들여 중앙대학교를 인수해 21년간 이사장을 맡아 학교 발전에 힘쓴 뒤, 2008년 두산그룹에 경영을 넘겼습니다. 도쿄에 수림일본어학교와 전문학교를 설립해 후학을 양성했고, "재산이 아닌 사람을 남기는 것이 최고의 인생"이라는 철학을 실천했습니다. 그는 막대한 부를 이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단벌 양복으로 지내며 근검절약을 몸소 보였으며, 현재 수림문화재단과 학교들을 통해 그의 뜻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원본 출처: 월드코리안뉴스
교포유니온 큐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