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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뉴스8월 21일

파나마운하 물 부족 심화…통항 축소로 글로벌 물류 비상

파나마운하 물 부족 심화…통항 축소로 글로벌 물류 비상

파나마운하청이 강력한 엘니뇨 여파로 다음 달부터 운하 통과 일일 선박 수를 현재 36척에서 32척으로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5~8월 운하 유역 강수량이 과거 평균보다 34% 줄면서 물 부족이 심해진 탓입니다. 이란 전쟁으로 통항 수요가 몰린 상황에서 운영 축소까지 겹치면서 파나마운하 통항 가격은 이달 평균 110만 달러(약 15억원)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배 이상 높은 수준입니다. 전 세계 해상 무역의 3% 이상이 지나는 파나마운하의 통항 차질로 글로벌 물류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 원본 출처: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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