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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소식9월 25일
가자 전쟁 이후 중동 지형 격변...아랍 세계 '정체성 갈등' 재점화
2023년 10월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 이후 가자 전쟁이 레바논·예멘으로 확산되고 2024년 말 시리아 알아사드 정권이 붕괴하는 등 중동 지정학 지형이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레바논 출신 칼럼니스트는 아랍어를 쓰는 모든 사람을 아랍인으로 보는 '문화적 아랍주의'로 새 질서를 만들자고 제안했지만, 일부 아랍 정치평론가들은 옛 질서는 무너졌으나 새 질서의 윤곽은 보이지 않는 '과도기'라고 진단합니다. 1924년 칼리프제 폐지 이후 지속된 정체성 논쟁이 알악싸 홍수 작전 이후 다시 불거졌으며, 한편 유럽에서는 무슬림 공동체가 무시할 수 없는 유권자 집단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프랑스·이탈리아·독일 등에서 극우 세력이 반이민·반이슬람 기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원본 출처: 재외동포신문
교포유니온 큐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