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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뉴스6월 26일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 “세계경제 하방 위험 여전”

미국과 이란 사이의 휴전이 아직 불안정하다는 점이 세계경제의 가장 큰 변수로 지목됐습니다. IMF의 피에르올리비에 구랭샤는 전략비축유 방출 덕분에 유가 급등은 일부 막았지만, 다시 충돌이 커지면 각국의 대응 여력이 줄어들 수 있다고 봤습니다. 특히 비축 여력이 이미 많이 소진됐다는 점이 부담입니다. IMF는 7월 8일 새 전망을 내놓을 예정인데, 4월처럼 여러 시나리오를 제시할지 다시 기본 전망치로 돌아갈지가 관심입니다. 그는 최근 관세와 지정학 충격 이후 글로벌 교역 관계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U가 인도·중남미와의 무역협정을 서두르는 흐름도 그 예로 제시됐습니다. 즉, 미국의 무역 압박이 단기 충격은 줄 수 있어도 다른 나라들이 새 통로를 만들면서 장기 구조는 바뀔 수 있다는 해석입니다. 베이지역 독자 입장에서는 에너지 가격, 주가, 환율, 생활물가에 모두 연결되는 기사라서 눈여겨볼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