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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스5월 24일

공화당 내부서 트럼프 ‘반-무기화 보상기금’ 반발

5월 23일 로이터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정부 무기화 피해자 보상기금’을 놓고 공화당 내부 반발이 커졌습니다. 규모는 17억7,600만 달러로 제시됐습니다. 일부 공화당 의원들은 이 돈이 사실상 정치성 자금, 즉 ‘슬러시 펀드’처럼 쓰일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특히 1월 6일 의사당 난입 사건 관련 수형자나 사면 대상자에게까지 보상이 돌아갈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이 갈등 때문에 상원은 이민단속 예산안 논의를 멈춰 세웠습니다. 앞서 공화당 지도부는 백악관 무도회장 예산 10억 달러도 충분한 표를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겉으로는 트럼프 장악력이 강해 보여도, 선거를 앞둔 공화당 의원들 사이에 정치적 부담이 쌓이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중간선거 전 워싱턴 예산정치가 더 거칠어질 가능성을 보여주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