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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뉴스5월 25일

리투아니아 “러시아가 유럽 깊숙이 GPS 교란 가능” 경고

리투아니아 당국은 러시아가 칼리닌그라드 지역을 거점으로 최대 450km 반경까지 GPS 신호를 조작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단순 전파 방해를 넘어, 위치정보 자체를 잘못 읽게 만드는 수준의 교란 능력이 커졌다는 주장입니다. 이 문제는 항공, 해운, 물류, 군사, 통신 안전과 모두 연결됩니다. 유럽 노선 항공기나 선박 운항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 있고, 나토 국가들의 대응 논의도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러시아는 이런 주장을 서방의 흠집내기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다만 사실이라면, 전쟁이 전장 밖의 민간 인프라 신뢰 문제로 확장되고 있다는 뜻이라 파장이 작지 않습니다. 기술·안보 경쟁이 생활 인프라 리스크로 번지는 대표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