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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지역8월 16일
새만금 AI 밸리, 환상 말고 현실 보자
정의선 현대차 회장이 새만금에 9조 원 규모 AI 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발표하며 '한국판 실리콘밸리'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엔대학교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 전 세계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량은 파키스탄·방글라데시·나이지리아 3개국 연간 전력량 합의 3배에 달하고, 물 사용량도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13억 인구의 연간 생활용수에 맞먹을 전망입니다. 새만금은 물 자원과 전력망이 취약해 무작정 유치에만 매달리면 지역 농업용수·생활용수와 충돌이 불가피하며, 실제 혜택이 전북 주민에게 돌아가려면 재생에너지 기반 설계와 지역 대학·기업과의 연계가 필수적입니다.
📰 원본 출처: 전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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