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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뉴스5월 22일

우크라이나, “준회원식 EU 가입안은 불공정”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독일의 프리드리히 메르츠 총리가 제안한 ‘associate membership’ 구상을 불공정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이런 방식이면 우크라이나가 EU 내부에서 실질적 투표권 없이 주변부에 머물 수 있다고 봤습니다. 젤렌스키는 지금 필요한 것은 상징적 참여가 아니라 정식 가입 절차 진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제안은 전쟁 종식 협상과 병행해 우크라이나를 유럽 제도권에 더 빨리 연결하자는 취지입니다. 다만 EU 정식 가입은 27개 회원국 비준이 필요해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이번 논쟁은 단순한 외교 수사가 아니라, 전후 유럽 안보 질서와 우크라이나의 장기적 지위를 둘러싼 문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