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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뉴스9월 30일

부산 '부캉이' 물대포에도 안 떠나…전기 신호에 이끌렸나

부산 '부캉이' 물대포에도 안 떠나…전기 신호에 이끌렸나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 10일 넘게 머무는 상어 '부캉이'를 바다로 내보내려는 첫 시도가 실패했습니다. 5시간에 걸쳐 선박과 물대포로 몰아냈지만 상어는 떠나지 않았습니다. 해양생태 전문가들은 부캉이가 수로 내 전기 장치나 기계 소음·진동에 이끌려 머물고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상어는 20~100㎐ 저주파에 이끌리는 습성이 있으며, 이는 먹잇감 소리와 흡사하기 때문입니다. 부산시와 국립수산과학원은 오는 2일 그물을 이용한 2차 유도 작업을 계획 중입니다.

📰 원본 출처: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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