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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소식8월 31일
3일 전투에 5만명 사상…미국 '게티스버그' 전쟁의 흔적을 가다
미국 남북전쟁의 분수령이 된 게티스버그 전투(1863년 7월 1~3일)에서는 3일간 무려 5만 명의 남북군이 사상당했습니다. 게티스버그 군사박물관에는 당시 사용된 실물 포와 총, 세계 최대 유화 파노라마관이 전시돼 있으며, 남북전쟁 전 노예제 존폐를 두고 사회가 먼저 갈라진 과정이 소개됩니다. 남부는 노예제 유지를, 북부는 폐지를 각각 '신의 뜻'으로 여기며 감리교·침례교·장로교 등 교단들이 1844~1845년부터 남북으로 분열했습니다. 링컨 대통령은 1865년 연설에서 '남과 북 모두 같은 성경을 읽고 같은 하나님에게 기도하지만, 두 사람의 기도가 모두 응답받을 수는 없다'고 이 비극을 꼬집었습니다.
📰 원본 출처: 월드코리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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