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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뉴스6월 9일

크렘린 “푸틴-트럼프 통화 계획 없다”… 우크라 협상은 정체

러시아 크렘린궁은 6월 9일 현재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간 전화 통화 일정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 특사들의 러시아 방문 날짜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형식상 대화 채널은 유지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 전쟁 중재는 사실상 멈춘 상태라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러시아는 미국 측과는 접촉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지만, 유럽의 중재 역할에는 부정적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는 종전 협상이 단기간에 진전되기 어렵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전쟁 장기화 가능성이 커질수록 에너지, 방산, 곡물, 환율 시장에 불안 요인이 남게 됩니다. 미국 대선과 외교 노선 변화 기대가 있었던 시장에도 이날 발언은 다소 냉각 효과를 줬습니다. 결국 오늘 핵심은 “대화는 이어지지만, 실제 돌파구는 아직 없다”는 점입니다.